지난 4월 20일, 인도 델리. 한국과 인도의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통령 경제사절단을 수행하는 자리에서, 어피닛은 단순한 참관자가 아닌 금융 협력의 주인공으로 섰습니다.
대통령 경제사절단 현장에서, 미래를 함께할 악수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에 맞춰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Korea-India Business Forum). 네이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20여 개 국내 대표 기업들이 파트너십을 선언하는 자리에서, 어피닛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유일하게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8년 만에 이뤄진 일정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높아지는 인도의 시장성과 위상에 걸맞은 양국 간 교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고, 특히 디지털·금융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세계 3위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금융 시장에 우리 금융기업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직접 언급하며 금융 협력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순방 기간 동안 체결된 MOU는 총 20건으로, 네이버-타타, 현대차-TVS 모터 컴퍼니 등과 함께 어피닛도 인도 예스뱅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MOU는 단순한 기업 간 계약을 넘어, 양국 정상이 직접 천명한 디지털·금융 협력 비전을 민간 차원에서 구체화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그 자리에서 어피닛이 MOU를 체결한 상대는 바로 예스뱅크(YES BANK) 입니다. 인도 전역에 약 1,200개 지점, 인도 TOP 10 규모 상업은행입니다. 최근 디지털·기업금융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예스뱅크와의 파트너십은, 어피닛이 인도 금융 생태계 안에서 얼마나 신뢰받는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인도 최대 은행과 MOU, 단순한 협약이 아닌 성장의 인프라
이번 업무협약(MoU)의 핵심은 실질적인 사업 지원입니다. 예스뱅크는 어피닛의 비즈니스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환(FX) 리스크 관리: 달러 등 외화 자금 조달 시 환율 변동에 대응하는 헤지 상품과 금리·환율 전략 자문
운영 자금 조달: 일상적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단기 운전자금 대출부터 사업 확장을 위한 중장기 여신까지
트레이드 파이낸스: 신용장·보증서 등 거래 신뢰를 뒷받침하는 금융 수단 제공
비즈니스 뱅킹 인프라: 에스크로 계좌, 자동 수납 시스템, 실시간 대량 이체, 통합 자금 관리 플랫폼
단순한 선언이 아닌, 트루밸런스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실질적 금융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1억 2천만 다운로드가 쌓아온 신뢰
어피닛이 운영하는 AI 금융 플랫폼 트루밸런스(True Balance)는 이미 인도에서 누적 다운로드 1억 2천만 건, 누적 중개 금액 2조 6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인도 전역 95% 이상 지역에서 결제, 소액 대출, 보험, 공과금 납부까지 폭넓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NBFC·PPI 라이선스를 보유한 정식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예스뱅크와의 협력은 이렇게 축적된 현지 기반 위에 더 탄탄한 금융 인프라를 더하는 작업입니다. 어피닛이 인도에서 기술 스타트업을 넘어, 현지 제도권 금융과 협력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최대 시장"
이철원 대표는 이번 MOU 체결 소감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한-인도 간 교류가 디지털 금융 영역까지 확장된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도 금융 포용을 확대하고, 양국 간 비즈니스 시너지를 주도해 인도 금융 시장 선점을 가속화해 나갈 것입니다."
2014년 설립 이래 어피닛은 'Finance for All — 모두를 위한 금융' 이라는 하나의 비전을 놓지 않았습니다. AI 기반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으로 금융 소외 계층에게 새로운 문을 열어온 이 여정이, 이제 국가 간 협력의 무대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네이버, 라인 등 글로벌 투자사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해온 어피닛. 인도 10억 인구의 금융 포용과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 실현을 향한 걸음이 이번 MOU로 한층 빨라졌습니다.
어피닛의 트루밸런스와 한-인도 디지털 금융의 미래, 계속 지켜봐 주세요.